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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2025년 국내 최고의 여름 휴양지인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지역별로 개장 일정과 특징을 더욱 풍부하게 정리했습니다.
아래 권역별 세부 일정, 운영 기간, 야간 개장, 안전 관리 체계 등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풀어내며, 주요 해수욕장 개장 지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① 동해안 (강원·경북)
경포 (강릉)
6월 28일 ➡️ 8월 중순 ➡️ 7/26–8/9 오후 9시까지
속초
7월 4일 ➡️ 8월 중순 ➡️ 7/19–8/10 야간 운영
주문진, 정동진
7월 4일 ➡️ 8월 중순
동해, 삼척
7월 9일 ➡️ 8월 중순 ➡️ 어린이 친화 해변 집중 조성
낙산, 하조대
7월 11일 ➡️ 8월 중순
고래불 (포항)
7월 18일 ➡️ 8월 중순
영일대, 구룡포
7월 5일 ➡️ 8월 중순
📍 강릉 경포는 6월 말 가장 먼저 개장하며, 속초 등 주요 해변은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 야간 운영 정보는 ① 속초(7/19–8/10), ② 경포(7/26–8/9)로 인해 여름밤바다의 로맨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테마별 운영: 주문진(캠핑존 · 비어존), 망상(트레일러닝), 삼척(키즈 프렌들리), 고성 반비치(반려동물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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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서해안 (인천·충청·전북)
☑️ 인천
- 을왕리·왕산·하나개: 6월 21일 개장, 9월 7일까지 운영
- 영흥 십리포·장경리: 7월 5일 개장
- 복도면 용암·수기: 7월 14일, 자월 장골·이일레: 7월 25일 개장
☑️ 충청 (태안·보령 등)
- 만리포·대천·춘장대: 7월 5일 개장, 만리포는 8월 13–17일 야간 개장까지
- 무창포: 7월 12일
- 태안군 내 해변 21곳: 오전 9시–오후 7시, 만리포만 야간 연장 운영
☑️ 전북 (부안·고창)
- 변산·격포: 7월 4일 개장, 대부분 8월 중순까지 운영
③ 남해안 및 제주·부산 권역
☑️ 제주도
- 협재·곽지·함덕·월정리: 6월 24일 일제 개장
- 김녕·중문색달·임랑·광안리·다대포 등: 7월 1일 개장
- 야간 개장: 협재·이호(7/15–8/15, 오후 9시), 월정리·삼양(오후 8시까지 운영)
- 함덕: 반려동물 동반 가능
☑️ 부산
- 해운대·송정: 6월 21일 개장, 해운대는 9월 14일, 송정은 8월 31일까지 운영.
- 광안리, 다대포, 기장 일대: 7월 1일 개장.
- 구조라·학동흑진주·몽돌: 7월 5일 개장.
☑️ 경상도 (울산·거제·사천 등)
- 울산 진하: 6월 27일 개장, 일산·강동: 7월 1·19일 개장
- 거제도 일괄 7월 3일 개장, 사천 짱뚱어: 7월 5일
- 경주: 7월 11일 개장
④ 안전 관리: 119 시민수상구조대 및 시설 기준
✅250개 해수욕장에 총 5,546명의 119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119명 구조·4만 응급처치 기록 포함해 강력한 안전 대응 체계 구축
✅제주도 12개 지정 해수욕장에는 총 755명 구조요원 및 민간 안전요원 투입
→ 6월 24일 개장부터 8월 31일까지 운용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운영 및 물놀이 안전교육 확대
✅해수욕장 수질 기준 강화: 개장 전·중 2회 이상 수질검사 시행하여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
⑤ 요약정리 및 여행 전략
개장일 기준 빠른 순
📍 6월 21일
인천(을왕리·왕산·하나개), 부산(해운대·송정)
📍 6월 24일
제주 북부 (협재·곽지·함덕·월정리)
📍 6월 27–28일
울산 진하(27일), 강릉 경포(28일)
야간 운영 포인트
속초, 경포, 만리포, 제주 인기 해변에 야간 자유 수영 시간 확장
테마형 해변 & 가족 옵션
어린이 중심(삼척), 반려동물 동반(고성·함덕), 캠핑·비어존(주문진) 등 다양화 추세
안전 수칙 & 방문 팁
⭕혼잡도 신호등 확인
해수욕장 방문 전 포털이나 앱에서 붐비는 시간대를 예측
⭕안전요원 배치 현황 미리 체크
구조 인력, 드론 수색, 구명조끼 대여 등 가능한 해변을 중심으로 계획 세우기.
⭕야간 운영 일정 정확히 파악 후 저녁 해변 나들이 일정 구성.
⭕수질/안전 정보 최신화
소방청·지자체 공식 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 필요.
⭕테마형 해변 선택 시, 반려동물/어린이 등 맞춤형 피서 체험 고려.
올여름, 해수욕장 제대로 즐기는 법
2025년 여름, 전국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해변처럼 6월 말부터 이른 개장을 시작하는 곳도 있는가 하면, 포항 고래불, 전북 선유도처럼 7월 중하순부터 늦게 여는 곳도 있습니다.
개장 시기뿐 아니라 야간 개장 일정, 테마형 해수욕장 유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관리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여행을 준비하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운영 기간이 길어지고, 야간 운영 해변이 확대되었으며, 반려동물 동반 해변이나 가족 친화형 해수욕장 등 이용자 맞춤형 시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에서 맞는 해수욕장을 찾아 미리 계획을 세운다면, 성수기 피서지 혼잡도나 불편함 없이 여유롭게 여름 바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해수욕장 방문 전에는 해당 지자체 또는 해양수상부 / 소방청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혼잡도 정보와 물놀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무더위 속 피서도 좋지만, 안전이 최후선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여러분의 휴가가 시원하고 즐겁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올여름 최고의 해수욕장, 어디고 떠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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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업데이트 정보와 함께 최고의 여름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